[JK뉴스=JK뉴스] 제주시는 깊어져 가는 가을을 맞아 11월 1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아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문화축제 ‘가을 소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으며, 아라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가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해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축제이다. 올해는 노형애월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제주시청소년수련관도남도평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체험 부스, 먹거리, 이벤트가 펼쳐진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블링블링 비즈팔찌 체험, ▲귀염뽀짝 모루 인형 만들기, ▲나만의 굿즈 머그컵 만들기, ▲마법지팡이 3d펜 체험, ▲딸랑딸랑 도어벨 만들기, ▲나만의 슈링클 만들기, ▲쓰담쓰담 타로상담소, ▲두근두근 달콤해 먹거리부스 등이 운영된다. 김연자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로 지역 내의 청소년들과 주민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역 사회 내에서 청소년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자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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