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완주군이 노인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완주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사회적협동조합 양지뜰의 수행기관장 및 노인일자리 담당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5일 삼례로스터리카페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추진 방향과 발전방안 모색 등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을 수행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사항을 공유하면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완주군과 함께 노인일자리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옥현 인구가족과장은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신 수행기관장과 노인일자리 담당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행기관들과 함께 협력해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 3,536명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수행기관은 완주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사회적협동조합 양지뜰, 삼례읍·봉동읍·용진읍·이서면행정복지센터가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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