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6일 북안면 당1리, 당2리 마을에서 취약계층과 지역주민 9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인 ‘전기안전토털서비스’를 시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김성주 본부장을 포함한 점검부 직원과 북안면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가구별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차단기, 배선 등 노후되고 불량한 설비를 개선했다. 김성주 본부장은 “노후된 주택이 많은 농촌지역에는 불량인 전기설비가 많아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며 “북안면 지역주민의 전기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열 북안면장은 “이번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주민의 전기안전을 위해 점검을 해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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