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울산시는 ‘울산스마트맵(인공지능과 공간정보 융합 검색서비스)’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 국토 박람회(K-GEO 페스타)'에 이어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서 운영된다. ‘스마트 국토 박람회(K-GEO 페스타)’는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을 주제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기술 교류 박람회다. 울산시는 디지털 복제(트윈)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개발한 ‘울산스마트맵’을 홍보하고 사업 완료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부 혁신 박람회로서 인공지능과 공간정보 기술을 융합해 도시와 지역사회에 혁신적인 정보 제공 방식을 제안한다. 울산 전시관에서는 국토교통부의 디지털 복제(트윈) 국토 시범사업으로 개발한 '울산스마트맵'의 맞춤형 관광, 일자리 정보, 재난대피소,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실시간 확인 기능 등을 홍보한다. 또한 울산시청 및 5개 구군청의 자세한 청사 안내를 3차원(D) 입체 지도로 제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업무공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체험도 마련한다. 또한, 울산의 지리적 특성과 디지털 복제(트윈)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공간정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울산스마트맵 서비스는 울산대표누리집또는 디지털 복제(트윈) 인터넷기반(플랫폼) 지도화면 도움말 서비스로 접속하면 이용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관 운영이 울산의 디지털 복제(트윈) 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정보 검색서비스를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울산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정보 관련 행사에 참여해 울산의 공간정보 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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