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남면시동자율방범대와 시동의용소방대는 11월 4일 김장철을 맞아 복지 취약 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담근 김장 김치와 한돈협회가 지원한 돼지고기를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2015년부터 시작된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벌써 10회째를 맞이하며,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는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지역사회 내에서의 상호 협력과 사회 공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고홍규 대장과 이명행 대장은 이구동성으로 “대원들 모두 생업에 종사하느라 시간이 여유롭지 않음에도 늦은 시간까지 봉사를 실천했다”라며, 늘 함께하는 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원경상 남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항상 살피고 도와주어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과 복지취약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보살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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