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대장경식품 손창모 대표가 5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해 대장경 율피떡 300세트(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손창모 대표는 “합천군 수험생들이 힘든 수험생활을 잘 이겨내고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수능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내가 기탁한 떡이 수험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어 모두가 원하는 성과를 얻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윤철 이사장은 “지역 내 수험생들을 위해 떡을 기탁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합천군 수험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손창모 대표가 기탁한 대장경 율피떡은 합천의 쌀과 밤을 사용해 만든 합천군의 대표 6차산업 특산품으로, 합천교육지원청을 통해 관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