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센터가 전북특별자치도 행복더함 나눔 육아축제에서 운영한 컬러푸드 체험활동 부스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특별자치도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11월 2일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행복한 순간의 소중함, 인치스톤 가족축제’라는 주제로 도내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센터는 부모와 함께 축제를 찾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컬러푸드’에 대해 알아보고, 채소·과일 디폼블럭을 함께 만들어보는 활동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대해 홍보했다. 부스를 방문한 부모들은 “아이들이 평소에 채소를 좋아하지 않아서 걱정인데, 이렇게 다양한 채소를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줄은 것 같아 다행이다”며 부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좋은 식습관을 가져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해 지역사회 인재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하여 운영 중이며, 완주군 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등의 급식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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