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30일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에서 직접 재배한 고구마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고구마를 기탁한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는 인천국제공항의 에너지 분야 전문기업이다. 특히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지원과 자원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 이경용 대표이사는 “고구마는 회사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와 조그마한 것이라도 함께 나누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재배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선물을 해주신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더욱더 확산해 모두가 행복한 운서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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