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석주 기자] 강진군의용소방대는 지난 2일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20여 명의 대원들이 참여해 축제장 구석구석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현 강진군의용소방대장은 “우리 의용소방대는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윤미경 주민복지과장은 “축제장에서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해준 의용소방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진군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 내 안전과 복지를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