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1월 2일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서뿐만 아니라 보건소 전체의 화합 강화 및 직원 간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는 경천섬 일원에서 진행했으며, 대구군부대 유치기원을 위한 트래킹을 시작으로, 경품 추천 및 직원들 간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리시 현안사업인 대구군부대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트래킹을 실시하고, 직원 및 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군부대유치를 위한 당위성 및 기대효과에 대해 강조했다. 김재동 상주시보건소장은 “이번 화합행사를 통해 모든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2024 화합의 날 행사는 직원들이 함께하는 문화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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