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경산시는 지난 3일 용성면 총동창회 체육대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동창회 체육대회 홍보 부스 운영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 시는 9월 4일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갓바위 축제, 대추 축제, TBC 고향사랑 박람회 등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해 왔다. 특히 동창회 체육대회에 참가한 향우 회원들에게 애향심을 고취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알려 지속적인 기부가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물 배부와 현장 기부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경산시는 올해 2월부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우리아이 보듬병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내년에는 관외 공공기관과 출향인 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부금이 ‘경산시 야간·휴일 소아청소년 진료 체계 구축’에 쓰이고 있음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편, 경산시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부터 12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240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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