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동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는 지난 11월 1일 하리경로당 어르신 50여명 대상으로 갈비탕과 다과를 대접하는 건강 한 끼 점심식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위기 완화를 위한 노력을 소개하며, 재사용 가능한 그릇을 이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비누를 나누어 드리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양진국 새마을 협의회 회장은“어르신들에게 기후위기 시대에 환경의 소중함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깨끗한 아랫서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성희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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