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한국에너지공단, 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위한 지역 농산물 전달“어려운 이웃 돕고 지역 농가도 살려요”
[JK뉴스=JK뉴스] 한국에너지공단이 11월 4일 오후 2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150만 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해당 농산물을 지역 내 중장년 1인 가구 및 결식아동 가정 13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2023년부터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의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에 참여해, 물품 지원 및 도시락 조리·배달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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