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5일 오후 3시 농심호텔에서 관내 문화예술교육 담당 교사, 사례 나눔 교사 등 80명을 대상으로 ‘2024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행복동행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예술교육 담당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문화예술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문화 체험, 특강, 분임 토의 등으로 워크숍을 운영한다. 독서와 연극의 만남인 낭독극을 시작으로, 실습형 특강인 ‘디지털 기반 학교예술교육의 실제’, 단위 학교 문화예술교육 사례 공유 및 현안 협의 등을 위한 분임 토의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문화예술교육 실천학급’을 운영 중인 교사들의 사례 나눔을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더 나은 교육 방안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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