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 울산 남구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점검을 14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사회서비스 제공현장의 투명성 제고(부정사용 예방) 및 내실 있는 사업추진으로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범위는 2023년 6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제공된 서비스로 점검기간은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다. 점검대상은 부정수급 민원 발생 및 행정처분 이력 기관, 매출 상위 기관 등 총 83개소의 기관 중 10% 이상에 달하는 10개소이다. 특히, 이번 점검의 주요내용은 허위․부정 결제 등 부정수급에 관한 사항이며, 제공인력 관리 및 해당 기관 운영현황 전반에 대해 진행하고, 위반사항 발견 시 행정지도,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이뤄진다. 남구 관계자는“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에 있어 투명하고,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적절한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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