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청년정책연구회‘청년문화정책’성공사례 집중연구연구용역 중간보고회...4개 특례시 등 타 지자체 청년문화정책 분석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창원특례시의회 청년정책연구회(대표의원 최정훈)는 1일 ‘창원시 청년정책(청년 정책과 문화활동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최근 창원시 인구의 순유출에 있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청년층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위해 창원시 청년정책의 실태를 분석하고 4개 특례시 및 타 지자체 문화정책 분야의 우수 사례를 중점적으로 비교분석 해 창원시 청년문화정책의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이날 보고를 맡은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박병식 책임연구원은 창원시 청년정책에 대한 실태 분석을 위해 정책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4개 특례시의 청년문화정책 분야의 특징과 충남 아산시 피크타임 페스티벌 등 청년 대상 문화 분야 우수 사례에 대해 제시했다. 사업의 효과적 수행과 실효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일정 금액 이상의 사업은 계획 단계부터 종료시까지 사업감리를 실시하여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최정훈 대표의원은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정책 발굴로 실효성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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