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정읍시가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사)둘레가 주관한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가 지난달 30일 입암면 입춘대길복지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난타와 라인댄스 동아리, 지역 예술인 등 총 7팀의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져,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준비된 공연들은 주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안수용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지역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순영 면장은 “지역 주민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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