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특수교육원, 2025년을 위해 한 발 앞 서 업무재구조화 워크숍 열다미래 특수교육을 선도할 특수교육원
[JK뉴스=JK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1일, '미래 특수교육을 선도할 특수교육원'을 주제로 업무재구조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원내 6개팀 40여명의 전 직원이 참여하여 ▲업무 효율화와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 ▲통합교육을 향해 나아갈 미래 특수교육 ▲교육관 증축과 (가칭)감성교육정원 조성으로 변화될 특수교육원으로 주제를 구성하여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모두의 성장을 위해 발전할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퍼실리테이션 진행으로 2024년도의 업무 나열을 통한 쪼개기와 붙이기,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역할 나누기와 업무효율화 방안 모색 등이 진행됐으며 건강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부서 간 협업 등의 내용을 다루었다. 하루 종일 진행된 워크숍에서 미래의 특수교육이 나아갈 방향인 통합교육과 2025년 완공될 교육관, (가칭)감성교육정원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제공할 프로그램과 누구나 오고 싶은 열린 공간으로의 운영 방안 등의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이번 업무재구조화 워크숍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 교육 제공과 한 발 앞서 가는 특수교육원이 되자.”며, “조직원 모두가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역할을 돌아보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마음을 모으는 모습이 좋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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