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석주 기자] 여수소방서는 11월을‘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ㆍ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77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운영된다. 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차 퍼레이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화재안전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온라인 플랫폼 119안전교육 홍보ㆍ활용 ▲119 안전체험 한마당 추진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전개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여수소방서장은“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함께 화재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홍보할 예정 이다”라며“시민 모두가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이번 겨울도 철저한 준비로 가족과 이웃의 귀중한 생명ㆍ재산을 지켜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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