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31일,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 응원 이벤트와 교육감이 들려주는 인생 선배 이야기 특강을 개최했다. '교육의 품에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후, 미래로 나아가는 충북 교육 정책에 대해 학생 및 교직원 총 230 여 명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한 시간 가량 진행된 특강 시간에 인생 선배로서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배우고 익히는 것이다.”라며,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교육감에게 직접 질문하며 활발하게 소통했다. 또한, 수능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학생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는 문구가 담겨있는 행운 쿠키'를 수험생들에게 직접 나누어 주며 격려했다. 윤건영 교육감과 학생들은 '뜻한대로! 탄탄대로!' 등의 구호를 외치며 서로를 격려했고, 쿠키 속 응원 메시지를 같이 확인하며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3학년 최윤지 학생은 “학생들이 교육감님을 비롯한 충북 교육 가족의 격려와 지지 덕분에 앞으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 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하여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충북의 학생들이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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