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2024년 경남건축문화제’에 참가배움, 쉼, 놀이가 어우러지는 미래형 공간 혁신 성과 전시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경상남도교육청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창원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내 동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경남건축문화제’에 참가한다. 경남교육청은 ‘학교 건축 패러다임의 변화, 공간에 미래를 담다!’를 주제로 경남 미래교육의 초석이 되는 건축물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반송초, 경원중, 함양제일고)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설계 공모 당선 작품(남지초, 하이초, 의령여중) ▲학교 단위 공간 혁신 사업(화제초, 화개중, 양산고) ▲영역 단위 공간 혁신 사업(학교자율형 동해초, 교무·행정실 합천제일고, 화장실 창녕고) ▲2024년도 신설 학교(가람별유치원, 햇살가득유치원, 거제용산초, 사송초) ▲경남온라인학교 ▲미래교육원 ▲학교급식연구소 맛봄 ▲동부 권역 학생안전체험원 ▲경남진로교육원 등 경남형 미래학교의 공간 혁신 성과와 교육 활동 공간을 소개한다. 최치용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이번 경남건축문화제는 경남교육청이 선도적으로 시행한 공간 혁신 사업을 지역민과 공유할 수 있는 자리이다”라면서 “앞으로 교육 활동 공간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 배움, 쉼, 놀이가 어우러지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