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청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청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범시민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30일 서원구 서원대 인근 지역을 청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흥덕구연합회 소속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서원대 북문 원룸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추진했다. 지역아동센터 72개소(회원 161명)로 구성된 청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3월부터 4개구 연합회가 순번을 정하여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박영미 청주시 아동복지과장은 “본연의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맑은 고을 청주시의 이름처럼 아이들이 행복하고 시민이 살기 좋은 깨끗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보호·교육·놀이 등을 제공하고, 보호자와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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