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김영남 기자] 서울 성북구 보문동 자원봉사캠프가 지난 25일 중장년 1인가구의 환절기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과일(레몬 생강)청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4 내곁에 자원봉사 지원사업으로 환절기를 맞이하여 감기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레몬 생강청을 직접 제작하여 중장년 1인가구 20세대에 전달했다. 정연옥 보문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직접 만든 레몬 생강청을 드시고 건강을 챙기셨으면 하는 마음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문동 자원봉사캠프는 매달 2회씩 직접 밑반찬을 제작해 전달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식료품 등을 제공하는 나눔냉장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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