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9일 관내 초등돌봄전담사와 늘봄학교 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초등돌봄전담사뿐 아니라 늘봄행정실무사, 늘품꿈터 자원봉사자, 방과 후 강사 등 다양한 늘봄학교 업무종사자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전문가들이 △응급 상황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늘봄학교 종사자들이 응급 상황에 자신있게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대한적십자와 함께 초등돌봄전담사 및 늘봄학교 업무종사자 대상으로 응급처치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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