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전국 최초 착한단말기 나눔 실천(주)세연, 카드단말기 수익금 3% 착한소비(CRM) 기부 협약
[JK뉴스=JK뉴스] “카드로 결제하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이 전해집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월 28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평리 조치원 스토리에서 곽효정 ㈜세연 대표, 박상혁 세종모금회장, 이희정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식회사 세연 카드단말기 수익금 3% 착한소비(CRM) 협약식’을 가졌다. 카드단말기 수익금 기부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주식회사 세연이 추진하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소비 나눔캠페인이다. 가정용 전기기기 제조 및 보급을 진행하는 주식회사 세연은 이번 카드단말기 보급에 있어 사회환원 활동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함께 하고자 이번 착한소비 캠페인에 참여했다. 주식회사 세연 곽효정 대표는 사회적기업 조치원스토리도 운영하고 있으며, ‘조치원스토리’는 사회적경제, 여성기업, 청년기업 등 세종시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단체와 기업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전국 최초의 자발적인 민간자본 경제 협력체이다. 조치원 스토리에는 공용 사무공간, 컨퍼런스룸, 거주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 곽효정 ㈜세연 대표는 “기업이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면서 사회환원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기업의 마땅한 도리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상혁 세종모금회장은 “카드를 사용하면서 기부까지 하니 많은 시민들이 카드사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세연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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