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29일 ㈜부곡개발로부터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율곡동 소재의 ㈜부곡개발은 지난 6월말 부곡동 1559번지에 입주를 시작한 부곡동 푸르지오 더 퍼스트 공동주택의 사업시행사로 2020년부터 꾸준히 김천상무FC 및 김천복지재단 등 5,100만원의 통큰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공동주택은 24층에서 28층, 703세대 규모로 금년 6월 준공 후 현재 75%정도 입주가 완료되어 부곡동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구연섭 ㈜부곡개발 대표는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더욱 많은 사랑을 환원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곡개발 구연섭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따뜻한 관심과 더불어 시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S 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결연사업등을 실시하며 지역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후원 문의는 김천복지재단 사무국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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