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브 어 마이스 데이 인 강원(Have a MICE Day in 강원)』 성공적 개최를 통한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의 미래 청사진 제시춘천·강릉 등 도내 기관 참여,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 지원 제도 적극 홍보
[JK뉴스=JK뉴스]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강원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 설명회 및 상담회인 『해브 어 마이스 데이 인 강원(Have a MICE Day in 강원)』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의 경쟁력을 알리고, 기업 주최자 및 학·협회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도내 행사 유치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강원관광재단, 춘천시 관광정책과, 강릉관광개발공사가 각 도시의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 개최 지원 제도를 소개했으며, 기업 간 거래(B2B) 상담회에는 20여 개의 도내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 업계가 참여해 약 15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학·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2025년 도내 행사 유치가 확정되는 성과도 거두었다.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의 새로운 확장 가능성 확인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강원관광재단은 국내외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의 네트워크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1일 중국여행사협회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 전문위원회와의 협약을 통해 국제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했으며, 11월 6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한국 전시 복합 산업 엑스포(Korea MICE Expo)’에 참가해 강원의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강원이 전시 복합 산업(MICE) 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중요한 발판이 됐다”며, “국내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 관계자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하반기와 2025년에 다양한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지자체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도 이어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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