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영암군이 28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프로젝트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사회적경제기업 애로사항 청취, 맞춤형 지원방안 토론, 협업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고, 영암군은 이날 나온 의견을 프로젝트 계획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2024년 10월 현재, 영암군에는 93개의 인증 사회적경제기업이 있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 늘어난 수치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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