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청양군은 지난 28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정유진 세정과장을 비롯한 담당자 등 4명이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지정기부)사업 및 홍보시책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9월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고향사랑 지정기부(정산 초중고 탁구부 훈련용품 및 대회출전비 지원사업) 모금사업을 전국 최초로 최단기인 71일만에 초과달성했고, 전국에서 우수한 탁구부 학생들의 전학으로 학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기금사업 제1호로 독거노인 AI(인공지능)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지원해 고독사 및 치매예방을 통해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는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군은 그동안 추진한 지정기부 사례와 기금사업을 소개하고, 주요 홍보시책을 설명했으며, 양 자치단체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성공적으로 달성한 정산 초·중·고 탁구부 지정기부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내년에도 빠른 기간 내 달성하고 늘어나는 학생들의 훈련용품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답례품 및 기금사업 발굴로 지속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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