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충주시는 올해 충주사랑상품권 개인 할인 판매가 11월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충주사랑상품권은 올해 1,200억 원을 발행하고 7% 상시 할인 판매를 운영해 왔으며,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시민 가계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5월 가정의달 특별할인(10%), 9월 추석명절 특별할인(10%) 판매를 추진했다. 충주사랑상품권은 10월 현재까지 약 1,000억 원이 판매됐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할인율 7%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착한가격업소 및 충주씨샵(충주시 로컬푸드직매장, 남한강로 24)에서 카드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 5%를 추가 적립해 주는 캐시백 사업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호응으로 충주사랑상품권이 조기에 판매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내년에도 충주사랑상품권이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경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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