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이달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동절기 대비 관내 경로당 보일러 점검·정비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에는 에너지관리기능장, 전기기사, 보일러산업기사 등 전문자격 소지자로 구성된 점검·정비반이 운영되며, 이달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전점검 진행 후 노후 부품 교체, 수리 등 정비가 진행될 계획이다. 유영수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아늑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공단은 이외에도 농가 일손 돕기, 사랑의 빨래방, 어르신들을 위한 목재가구 제작, 주거환경 개선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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