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4일 장애인복지 일자리사업 참여자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근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목포로 힐링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장애인 복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문화 및 여가생활의 기회를 제공해 근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국내 최장 거리를 자랑하는 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하고 목포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하며 동료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업무에서 잠시 여유를 찾고 동료들과 같이 놀러 오니까 더 재미있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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