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2024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사례 공모전 시행마을과 함께하는 배움으로 미래를 여는 같이행복교육
[JK뉴스=JK뉴스]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3주간 마을 속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의 다채로운 활동을 소개하고 교육가치를 확산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 각급학교와 기관의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모 부제는 ‘마을과 함께하는 배움으로 미래를 여는 같이행복교육’으로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소개하는 1분 이내의 활동숏폼과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통한 긍정적 성장 사례에 대한 체험수기 2개 분야로 진행한다. 신청된 작품은 관련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활동숏폼과 체험수기 각 분야에서 6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이 선정되며, 선정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청(대전광역시교육청 ' 정보마당 ' 고시공고), 학교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플랫폼에 탑재하여 대전의 많은 학생들이 마을교육공동체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여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마을교육공동체는 소통과 협력의 미래교육 가치를 습득할 수 있는 사업으로 시민과 학부모의 관심과 학생들의 지속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마을교육공동체 참여 활성화를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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