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단양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7일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수련관 소속 자치 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15명이 수련관부터 단양군 강변 일대까지 실시했다. 군의 주요 관광지와 하천변의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했다. 이유아 위원장은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해 자연보호와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새 시대의 청소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을 위해 지속해서 생활 속 환경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와 ‘달리다’라는 뜻의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도 줍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의미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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