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 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신규사업 ‘나도 초보탈출’이란 사후관리 사업을 진행하며 취업 초보자들을 돕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들이 일하는 기업체를 방문해 취업을 축하하고 직장생활의 고충 사항을 청취하며 장기근속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김재현 센터장은 “지난해 288명의 여성이 센터를 통해 취업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여 더욱 많은 여성이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부터 취업 상담, 연계, 사후관리 등 여성 취업을 위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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