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단양의 랜드마크 만천하스카이워크가 단양 관광 연 천만 명 재달성을 위하여 공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평일 중 월요일에 단양군 방문 빈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매주 화요일로 휴무일을 변경한 데 이어 전망대의 경우 별도의 휴일 없이 연중 내내 운영하기로 했다. 이로써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는 주간은 연중무휴로, 주말(금~일)은 일몰 이후 22시까지 야간 운영을 통해 아름다운 단양의 밤까지 볼 수 있게 됐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그 동안 단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만천하스카이워크 휴장에 대한 아쉬움을 많이 표현했다. 이제는 언제든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방문해 아름다운 단양의 모습을 볼 수 있게 운영하여 고객 만족도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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