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제주아트센터는 11월 27일 오후 7시 30분에 쇼 뮤지컬 '꽃보다 슈퍼스타' 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NO.1 쇼 뮤지컬인 '꽃보다 슈퍼스타'는 2014년부터 서울 대학로에서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작품이다. 한국관광공사 주최 공연관광 트래블 마트, 서울문화재단 추천공연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1,000곳 이상 기관 등에서의 공연 진행으로 45만 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하고 있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꿈과 도전을 주제로 꿈을 잃고 사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남녀노소 즐겁고 편안하게 볼 수 있어 ‘힐링 뮤지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더불어 공연을 본다는 의미에서 벗어나 배우가 직접 관객에게 질문을 하고 고민을 들어주며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도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관객 참여형 뮤지컬’로써의 장점도 갖고 있다. 관람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 5천 원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더불어 문화소외계층에게는 무료 관람권(선착순 100명)을 배부하며, 11월 1일 오후 6시까지 전화접수를 하면 된다. 강중열 제주아트센터 소장은 “초등학생·청소년·성인 누구나 진정으로 흥분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힐링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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