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3일부터 2박 3일간 장애인과 보호자 등21명을 초청해 제주를 방문했다. 이번 여행은 한국중부발전(주) 신서천발전본부 노사에서 기부한 기금을 지원받고 직원 6명이 직접 봉사자로 참여해 장애인들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살면서 처음으로 타보는 비행기가 신기했고 여러 주민들과 함께 소통도 하며 추억을 만들고 와서 정말 행복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임향이 관장은 “2022년부터 중증 장애인의 제주여행을 후원해 주신 한국중부발전(주) 신서천발전본부 덕분에 군민들이 인생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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