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부산광역시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3일, 사하구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고 있는 청소년 21명을 대상으로 원예테라피를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부드러운 매체를 통한 심리 및 정서이완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정서를 인식하고 표현하는 등의 자기이해와 관계형성을 위한 표현을 도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즐겁게 소통하면서 만들 수 있었다”, “서로에게 지지하는 말을 해주니 힘이 됐다”, “다른 프로그램에도 참여 해보고 싶다.” 등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24세 청소년들의 건강한 마음 회복을 위해 심리검사, 각종 집단상담 및 교육, 생명 관련 예방 교육, 긴급위기대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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