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고창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4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00명 대상으로 소양교육 및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학교주변 클린환경 도우미 90명, 공공 및 복지시설 어르신 행복드림 65명, 알콩달콩 보육꿈나무 도우미 60명, 선운문화 행복나눔 공연단 30명 등 각 읍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2024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소양교육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제공하는 ‘노인일자리의 이해’로 진행됐다. 올해 1월부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온누리예술단의 사물놀이, 버꾸춤, 민요, 트롯 공연무대가 마련됐다. 고창군노인복지관장 해봉스님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참여자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 되도록 발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창군노인복지관은 올해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공익형 참여자 어르신들의 소득향상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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