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이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2024년 협의체 특화사업인 ‘돌아온 이동방위대’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스스로 청소 및 정리정돈을 할 수 없는 장애인 모자 세대에서 진행됐으며,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청소봉사가 이루어졌다. 하봉현 위원장은 “우리 지역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주 이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모두가 살기 좋은 이동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가로등이 없는 마을 안길에 주민의 안전을 위한 센서등을 설치하는 ‘당신의 앞길에 등불이 되어줄게요!’,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에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지금이 제일 젊은 날!’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