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글로벌본부)가'사랑의 단체헌혈'을 통해'온기나눔 캠페인'에 앞장섭니다.생명나눔 단체헌혈 행사 추진 ‘상생과 균형, 함께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에 부응
[JK뉴스=JK 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인 글로벌본부 직원들은 9일 올해 첫 '사랑의 단체헌혈' 에 동참하여 헌혈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헌혈 활동에는 직원 30여 명이 강원도립대 내 학생생활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강릉혈액공급소 이동헌혈차량에 탑승하여 고귀한 생명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상생과 균형, 함께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실현’ 비전에 적극 부응했다. 또한, 제2청사가 도립대(청운관)에 소재하고 있어 건물을 같이 공유하고 있는 도립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있는 자리였다. 직원들은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헌혈 봉사활동은 지난해 11월 이후 두 번째이다. 이번 헌혈 활동을 계기로 소중한 생명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헌혈에 참가한 글로벌본부 직원들은 "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4월부터 2개월간 집중 운영하는 '온기나눔 캠페인' 에 제2청사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헌혈을 통한 소중한 생명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헌혈의 문화가 더욱 정착되고 상생의 가치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