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김천상무가 올해 다섯 번째 어린이 체육교실을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0월 24일, 김천실내배드민턴장에서 약 40명의 금강사금강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체육교실을 열었다. 행사는 축구를 접목한 유아체육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어린이와 교사 등 행사 참여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 체육교실은 김천상무와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김천대학교의 양해각서(MOU)를 통해 올해부터 처음 시행된 행사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시설 사용을 협조하고, 김천대학교는 생활체육학과의 전문자격증을 소지한 학생들을 통해 체육교실 프로그램 개발과 진행을 협조한다. 이번 행사도 김천시시설관리공단과 김천대학교 생활체육학과의 협조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금강사금강유치원생들은 넓고 쾌적한 김천실내배드민턴장에서 전문적인 유아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체육활동을 즐겼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축구를 접목한 체육 프로그램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금강사금강유치원 김수경 원장은“쾌적한 환경에서 어린이 체육교실이라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행사를 열어주신 김천상무와 김천대학교 생활체육학과, 김천시시설관리공단께 감사드린다. 함께 해서 더욱 즐거운 행사였고, 앞으로도 참여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배낙호 대표는 “이번 어린이 체육교실이 금강사금강유치원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기를 소망한다. 또한, 김천상무가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김천시시설관리공단과 김천대학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는 김천상무가 되도록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구단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체육교실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사회공헌활동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마케팅팀에 유선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