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가 지난 10월 10일부터 10월 24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병영1·2동, 태화동, 다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의 지역복지 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로,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장애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위원들은 각 동(洞)을 순회하며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도 장애인 복지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서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한편,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기구로,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지역 내 장애인 시설·단체 관계자 9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도현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장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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