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금수면은 4월 9일 봉두리 마을회관 앞마당에서 성주군 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하는 이동세탁서비스 찾아가는 빨래방을 10시부터 운영했다. 봉두리 마을주민들은 아침일찍 빨래를 들고나와, 세탁을 기다리면서 웃음꽃을 피우셨다. 따뜻한 커피도 한잔 마시며 또다른 화합의 장이 됐다. 주민들은 연신 이렇게 좋은 일 해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해주시는 마음 따뜻한 빨래방 운영시간이었다. 자원봉사센터 직원은“성주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상생 및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지역민을 위해 쾌적한 주거환경에 생활할 수 있도록 애 써 주신 자원봉사센터와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금수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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