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시니어벤처협회 울산지회가 24일 울주군에 500만원 상당의 이웃사랑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이이경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에서 후원한 지정기탁금 500만원으로 진행됐다. (사)시니어벤처협회 회원 20여명이 김장김치 500㎏을 정성껏 담가 울주군 100세대에 전달했다. 이이경 회장은 “우리 밥상에 늘 자리하는 김치처럼 시니어벤처협회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곁에서 항상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노인복지 봉사와 농촌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에 묵묵히 참여해 온 시니어벤처 협회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김치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 창립한 시니어벤처협회 울산지회는 중장년층을 위한 창업환경 조성, 일자리 창출, 사회봉사 실천 등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