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중구 학교 교육 현안 해소 방안 모색중구3지역 학교운영위원장 초청 예산정책간담회 개최
[JK뉴스=JK뉴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은 24일 오전 10시 의회 소통실에서 ‘중구3지역 학교운영위원장 초청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교육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중구3지역 학교 운영위원장들의 학교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최지영 대전글꽃중학교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학교 운영위원장과 최현주(대전시교육청 기획예산과장), 김기홍(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이 참여했다. 각급 학교 운영위원장은 학생 교육환경 개선사업으로 급식실 리모델링 공사, 학교 입구 통학로 정비, 냉난방기 교체사업, CCTV 이전 설치 등 학교별 사업의 당위성에 대해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교육청 관계자는 시설물 장기 노후화에 따른 보수·교체 의견이 대부분으로 사업의 시급성을 따져 예산 반영을 검토겠다며 학교별 필수 사업 건의에 답했다. 간담회 좌장을 맡은 민경배 의원은 “학교 시설물 관리는 학생들의 안전 및 교육환경과 매우 밀접한 사안”이라며 “관련 부서에선 적극적인 사업검토를 통하여 신속한 시설물 보수 및 교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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