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거제시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거제시 대형 유통매장 2곳(롯데마트 거제점, 홈플러스 거제점)과 함께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들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공동캠페인을 실시하고 동시에 녹색제품 판매장소 설치 및 운영현황 실태조사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제도 안내와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녹색제품 사용은 늘려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했으며 동시에 녹색제품 판매사업장의 판매장소 규모와 매장환경의 모니터링을 통하여 소비자가 쉽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녹색제품에 대한 관심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실천과 노력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다”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생활실천에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 8월 7일 민관 협업을 통해 기후위기 및 환경문제를 해소하고 탄소중립·녹색소비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롯데마트 거제점, 홈플러스 거제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속적인 시민홍보를 통해 2050탄소중립 실현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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