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23일 바람숲그림책도서관에서 ‘엄마의 그림책’ 작품 발표회를 가졌다. 바람숲그림책도서관 최지혜 관장의 지도로, 강화 북부 학부모공동체 회원 10명은 엄마들의 따뜻한 마음을 그림책에 담았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창작의 기쁨을 나누며 열정을 쏟은 결과, 10권의 특별한 그림책이 탄생했다. 이번 그림책은 엄마들의 다양한 경험과 무한한 상상력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엄마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발표회는 10명의 엄마 작가가 탄생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강화지역 학부모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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