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태백시는 오는 11월 8일 금요일 오후 7시에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태백문화예술회관 11월 기획공연으로 더 하우스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 ‘연하늘 밴드’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2024년 지역맞춤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공연으로, 총 4회 중 마지막 공연이다. 마지막 공연으로 진행하는 ‘연하늘 밴드’는 반도네온 연주자 연하늘을 주축으로 더블베이스 한다빈과 피아노 박동의가 함께하는 팀으로, 태백시민들에게 탱고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이상관람가로 전석 만원에 1인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문화사랑회원은 10월 28일(월) 오전 9시부터 할인가 7,000원으로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현장 예매가 가능하며, 일반은 10월 29일(화)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예매(접속 후 ‘태백’으로 검색)와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태백문화예술회관은 시민과 함께하는 일상 속의 문화, 문화 속의 일상을 추구하며 공연문화 정착을 위해 뮤지컬, 연극, 무용,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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